문다혜, 지난달 이어 참고인 조사 재차 불응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참고인 조사 거부 이유는?

 

문다혜 씨 참고인 조사 불참,  이스타항공 뇌물 의혹의 쟁점

 

검찰 조사에 불참한 문다혜 씨,  뇌물 의혹과 남편 서모 씨의 행보

 

문다혜,  지난달 이어 참고인 조사 재차 불응…   檢, 대응 고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검찰의 참고인 조사 요구에 대해 두 차례 불응했다. 

문 씨는 문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핵심 참고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전주지검 형사제3부는 문 씨가 변호인을 통해 참고인 조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참고인 조사는 강제성이 없어 문 씨가 출석하지 않더라도 법적 불이익은 없다. 그러나 검찰은 문 씨의 불응에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 씨의 남편 서모 씨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이미 세 차례 조사받았으나 모두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서 씨를 채용하고 고액의 급여를 제공한 점을 뇌물로 보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증거를 분석 중이다.

 

 

 

검찰은 문 씨와 관련된 의혹을 명확히 하기 위해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