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 군생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그리고 ‘봄날’의 놀라운 기록 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이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과 정국(본명 전정국)과 군 훈련소에서의 재회를 통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12월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현재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성실한 군 생활로 병장으로 조기진급하기도 했다. 그와 달리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에 같은 부대에 신병으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입대자였으며, 멤버들의 입대를 위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진은 최근 군 휴가를 이용해 11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뷔와 RM을 따뜻하게 배웅하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