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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고용 · 산업 분야 새 리더 :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인선

이병화 환경차관,  김민석 고용차관,  김완기 특허청장  내정 환경  ·  고용  ·  산업 분야  새 리더  :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인선 윤석열  대통령,  차관급 인사  발표로  정책 추진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환경부 차관, 고용노동부 차관, 특허청장을 내정하며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환경부, 고용노동부, 특허청의 주요 직책에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 정부의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환경부 차관으로 내정된 이병화 기후환경비서관은 기술고시 31회 출신으로, 영국 에딘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환경부에서 정책기획관과 기후변화정책관 등의 직책을 역임하며 환경 정책에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내정된 김민석 ..

국내뉴스 2024.06.20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개편 : 지시완 포함 3명 방출 결정

'면담 끝에 결국'…  롯데 자이언츠,   '주전급 포수'  지시완  포함  3명 방출 통보 주전 포수 지시완의 이별  :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단 변화 지시완 떠나는 롯데 자이언츠  :  팀 개편의 의미와 미래 전망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개편을 단행하며 주전급 포수 지시완을 비롯한 세 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이번 결정은 팀의 전략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지시완을 포함한 최설우, 김서진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투수 최설우, 포수 지시완, 내야수 김서진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세 선수와 면담을 갖고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포수 지시완으로, 그는 2014년 한화 이글스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5..

연예뉴스 2024.06.20

부산 미용실 강도미수 사건 : 40대 남성의 절박한 선택과 체포

미용실 몇 시까지 해요?    묻던 그 놈,   등 뒤엔 흉기가  '소름' 흉기 들고 미용실 찾아간 40대 긴급체포…   "생활고 시달려" 부산 미용실 강도미수  :  CCTV가 밝혀낸 진실과 경찰의 긴급 체포     부산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오후 8시 24분쯤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는 흉기를 들고 부산진구의 한 미용실에 찾아가 금품을 훔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영업 마감 시간에 미용실에 들어와 업주 B씨와 몇 마디를 나눈 뒤 건물을 빠져나갔다. B씨는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흉기를..

국내뉴스 2024.06.20

채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 통과

'해병대원 특검법'   野단독 법사위 소위 통과…   21일 입법청문회 민주당 주도 채상병 특검법 통과 : 숙려 기간 생략과 그 배경 채상병 특검법 통과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 : 진실 규명의 첫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채 상병의 순직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된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야당은 지난 1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착수했다. 법률 제정안은 원래 20일의 숙려 ..

국내뉴스 2024.06.20

이대생 성상납 발언 민주당 김준혁, 이화여대 맞고소

이화여대 동문과 김준혁 의원의 법적 다툼 :  '성상납' 발언의 파장 이대 동문들,  野 김준혁 추가 고발…   金 "의정 방해 행위" 김준혁   "의정활동 방해하려는 행위"   맞고소     '이대생 성상납' 발언과 관련해 이화여대 동문 및 이화학당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화학당과 김활란 전 총장의 유족이 지난 18일 김 의원을 고소한 데 이어,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이 20일 오전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혜숙 전 이화여대 총장은 고발장에서 김 의원의 발언이 허위 사실에 기반해 이화여대 구성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러한 문제는 공론장에서 논리와 합리성을 갖추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

국내뉴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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