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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개편 : 지시완 포함 3명 방출 결정

매일이슈5 2024. 6.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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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끝에 결국'…  롯데 자이언츠,   '주전급 포수'  지시완  포함  3명 방출 통보

 

주전 포수 지시완의 이별  :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단 변화

 

지시완 떠나는 롯데 자이언츠  :  팀 개편의 의미와 미래 전망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개편을 단행하며 주전급 포수 지시완을 비롯한 세 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이번 결정은 팀의 전략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지시완을 포함한 최설우, 김서진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투수 최설우, 포수 지시완, 내야수 김서진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세 선수와 면담을 갖고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포수 지시완으로, 그는 2014년 한화 이글스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지시완은 롯데 이적 후에도 2021년과 2022년에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시완은 2019년 11월 한화와 롯데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당시 롯데는 포수 포지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선택했다. 그러나 지시완은 이적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FA 유강남의 합류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2023시즌 지시완의 1군 성적은 6경기 8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

 

 

 

 

 

 

 

 

 


최설우는 2014년 한화에 입단해 2015년 롯데로 이적했다. 그는 한화와 롯데에서 1군에서 뚜렷한 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김서진은 비선수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KBO리그에 입성한 최초의 선수로 주목받았으나,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2군에 머물다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선수단 개편을 통해 팀의 전략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전급 포수로 주목받았던 지시완을 비롯한 세 선수의 방출 결정은 팀의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번 개편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새로운 전력을 구축하며 앞으로의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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