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 녹취록 결정적 증거… 결국 불구속 송치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부인하던 유영재,  결국 검찰 송치

 

유영재 검찰 송치 : 성추행 혐의와 선우은숙과의 파경 이야기

 

성폭력 혐의로 송치된 유영재 : 선우은숙과의 복잡한 법적 갈등

 

 

 

 

 

방송인 유영재(61)가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1일 유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 단계에서 선우은숙의 친언니 측이 제출한 녹취록 등이 결정적인 증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 측은 이전에 피해를 입증할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녹취록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이 사실을 알리며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러한 비방글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설 등의 의혹이 제기되었고,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고소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며 법적 다툼을 예고했으나, 이후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이에 대한 주요 증거는 피해자 측이 제출한 녹취록이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재혼 후 짧은 기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와 관련된 법적 다툼이 진행 중이다. 유영재는 혐의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이후 영상을 삭제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건은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이 규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