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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유서 존재 가능성 有 → 금고털이범 몽타주 공개

매일이슈5 2024. 6.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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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집에서 발생한 금고 도난 사건,  범인의 몽타주 공개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과 버닝썬 게이트 연관성,  새로운 의혹 제기

 

CCTV 속 범인은 누구인가?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미스터리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미스터리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면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구하라의 집에서 발생한 금고 도난 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했다.

 

 

 

 

 

 

 


지난 2020년 1월 13일,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개인 금고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1월 14일 자정 무렵 구하라의 집에 침입한 낯선 남자가 포착되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미제 사건으로 처리되었다.

 

 

 

 

 

 

 

 


금고 안에는 구하라와 사람들 사이의 편지, 계약서, 소속사 정산 서류, 집 등기권리증, 그리고 5~6개의 휴대전화가 있었다. 구호인 씨는 중요한 물건들은 이미 정리한 상태였기 때문에 금고는 거의 빈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는 

금고 안에서 구하라의 유서를 찾으려고 했으나, 종이로 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유서가 휴대전화에 남아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범인이 집의 구조를 파악하고 도어락을 해제하려고 시도한 점을 근거로 면식범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청부업자나 심부름센터를 통한 범행일 가능성도 고려되었다.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과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범인의 몽타주가 복원되었으며, 그는 갸름한 얼굴형에 오똑한 코를 가진 170cm 후반의 남성으로 추정되었다.

 

 

 


최근 BBC 다큐멘터리에서 구하라가 공익 제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금고 도난 사건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된 새로운 증거와 몽타주가 범인 검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구하라와 관련된 미스터리가 풀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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