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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 확정… 대법 - 불법사찰 없었다

유시민 전 이사장,  한동훈 위원장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형 확정 한동훈 위원장 사건에서  유시민 전 이사장,  벌금 500만 원 확정유시민 전 이사장의 라디오 발언과 명예훼손 사건,   대법 최종 판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유 전 이사장이 라디오 방송에서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의 계좌를 사찰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됩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2020년 4월과 7월 라디오 방송에서 '채널A 사건'을 언급하며 한동훈 전 위원장이 자신의 계좌를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한 전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이어졌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검찰이 자신의 비리를 ..

국내뉴스 2024.06.17

국힘 박정훈, 이재명 녹취 공개… 기억 안 난다는 사람에게 위증교사

박정훈,   '이재명 - 위증자백 남성'  대화파일 공개…  "위증교사 명백" "이야기 해주면 크게 도움"…   이재명  '위증교사'  정황 녹취 공개 박정훈 의원,   이재명 대표와  김진성 씨의 위증 교사  대화 녹취 공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와 관련된 재판에 새로운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와 김진성 씨의 대화 녹음을 근거로 위증 교사가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8년 12월 이재명 대표와 김진성 씨가 나눈 통화 내용을 담은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약 4분 분량의 이 녹음 파일은 세 차례에 걸친 통화를 편집한 것입니다. 녹취 파일에서 이 대표는 김 씨에게 자신의 정치적 배경을 언급하며..

국내뉴스 2024.06.17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 한여름도 버텨야… 2달 걸릴 듯

고령자 많은데…   승강기 멈춘 15층 아파트,  한여름까지 버텨야 엘베 수리 아직...   무더위에 호흡곤란도…   고립된 노인들 엘리베이터 정밀안전검사 불합격,  인천 아파트 주민들의 어려움과 법적 논란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고령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인천시 중구 항동7가의 15층 아파트(608세대)가 정밀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엘리베이터 24대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0% 이상이 80대인 주민들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80대 주민 두 명이 건강 문제로 119에 신고한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

국내뉴스 2024.06.17

인도 사상 최대 규모 현대차 인도법인 IPO 신청

현대차,   인도법인 IPO에 신고가…   증권가   "시총 10.5조 상승 효과" 상장  50년 만에…   현대차 28만 원 신고가,   "인도법인 상장 준비 중" 인도법인 상장 준비로 현대차 주가 최고가 경신  현대자동차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2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인도법인의 현지 상장 준비 소식이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6월 17일 오전 9시 50분,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전장보다 4.48% 상승한 28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6% 이상 오른 28만5,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Hyundai Motor India Limited를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

국내뉴스 2024.06.17

순찰차 바퀴 옆 이게 뭐지?… CCTV 보고 빵 터진 경찰

순찰차 바퀴 옆   "이게 뭐지?"…   CCTV 보고 빵 터진 경찰  "배고플 때 드세요"···  순찰차 옆에 과자 놓고 간 초등생“배고프시면 이거 드세요. 맛있을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된 형형색색의 과자가 담긴 비닐봉지가 경찰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봉지에는 한 초등학생의 정성 어린 편지가 함께 있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주차된 순찰차 옆에서 발견된 비닐봉지 안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배고프시면 이거 드세요"라고 적힌 편지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여 한 학생이 과자를 들고 순찰차에 다가와 몇 분간 편지를 쓰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학생..

국내뉴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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