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슈5

날아온 공에 머리 맞아 숨진 60대 女…  이천 골프장 발칵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돼...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이천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고 : 안전 조치 강화의 시급성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골프장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5분경, 경기 이천 모가면 소재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씨는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경찰은 현재 사고 현장의 목격자와 골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골프장 내에서 발생할 수 ..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새 회장 사퇴…  당선 일주일 만에 "교총 신임 회장 박정현,  과거 논란으로 자진 사퇴" "논란 속 박정현 교총 회장,  자진 사퇴와 교총의 대응 방안"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여고생 제자와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주고받은 사실로 인해 '품위유지위반' 징계를 받은 전력이 공개되면서, 당선 일주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박정현 신임 회장은 교총을 통해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입장문에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2013년, 박 회장은 인천의 한 고등학교 재직 당시 제자에게 "어..

허웅 · 유혜원 열애설?…  "친한 오빠 동생 사이" "농구선수 허웅과 인플루언서 유혜원의 열애설 진위는?" "허웅과 유혜원의 열애설과 법적 논란,  그 전말은?"      농구선수 허웅과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으나, 유혜원 측은 이를 부인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허웅과 유혜원이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혜원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허웅이 전 연인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26일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尹대통령,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지명…   국무1차장에 김종문 소방청장 허석곤,  기상청장  장동언 내정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로  6선 주호영 선출     국민의힘은 22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와 주요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로써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6선 주호영 의원이 4선 박덕흠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국회부의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외교통일위원장 후보 경선에서는 3선 김석기 의원이 4선 안철수 의원을 제치고 선출되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서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

"코로나19로 학습권 침해"…  국립대생들 등록금 반환 소송 1심  '패소' "법원,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인정하지 않아 : 국립대 소송 결과" "코로나19 비대면 수업 논란,  국립대 학생들 등록금 반환 요구 패소"      국립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학습권을 침해받았다며 학교와 국가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하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상우)는 서울대와 인천대 등 국립대생 366명이 서울대, 인천대,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등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비대면수업방식 또는 병행수업방식을 실시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실한 수업을 제공해 학습권을 침해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