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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용실 강도미수 사건 : 40대 남성의 절박한 선택과 체포

매일이슈5 2024. 6.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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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몇 시까지 해요?    묻던 그 놈,   등 뒤엔 흉기가  '소름'

 

흉기 들고 미용실 찾아간 40대 긴급체포…   "생활고 시달려"

 

부산 미용실 강도미수  :  CCTV가 밝혀낸 진실과 경찰의 긴급 체포

 

 

 

 

 


부산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오후 8시 24분쯤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는 흉기를 들고 부산진구의 한 미용실에 찾아가 

금품을 훔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영업 마감 시간에 미용실에 들어와 업주 B씨와 몇 마디를 나눈 뒤 건물을 빠져나갔다. B씨는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흉기를 소지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A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미용실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으며, 범행을 저지르려 흉기를 준비했으나 B씨의 얼굴을 보고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을 인정했다.

 

 

 

 

 

 

 



부산진경찰서는 미용실 강도미수 사건의 피의자 A씨에 대해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계획했으나, 미용실 업주의 얼굴을 보고 마음을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신속한 경찰 대응으로 인해 큰 피해 없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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