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로 또 한 번 역사를 쓰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새로운 음악적 성과를 창출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RIAA는 싱글 앨범 'Like Crazy'가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어 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의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판매),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판매),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판매),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 판매) 등의 인증을 부여하는데, 지민의 이번 성과는 그만큼 'Like Crazy'의 판매량이 높았음을 의미한다.

 

 

 

 

 

 

 

 

 

 

 

 

 

 

 

지민의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멜로디와 그의 애절한 음색이 공허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특한 조합을 이루는 곡이다. 이 곡의 성과는 지민의 음악적 업적을 한데 모으는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지민은 이전에 발매한 솔로 앨범 'FACE'로 K-팝 솔로 가수 중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한터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음반 중 최초로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그리고 이어서 'Like Craz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Like Crazy'의 인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곡은 지난 11월 30일에 발표된 스포티파이의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에서 'Global Top K-Pop Songs of the Year' 부문에서 3위에 올라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최신 빌보드 차트(12월 2일 자)에서는 '글로벌(미국 제외)' 59위, '글로벌 200' 109위에 오르며 35주 연속으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민은 꾸준한 음악적 성과와 글로벌한 인기를 동시에 얻어내며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지민의 이러한 성과는 그의 음악적 업적을 한데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로서 그는 꾸준한 음악적 성과와 글로벌한 인기를 동시에 얻어내며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