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지부를 울린 뷔와 제니, 그들의 이별 이야기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불거졌으며,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는 사진이 등장하며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다고 추측되는 사진들이 연이어 등장하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연인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어서 같은 해 5월, 한 해외 팬이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당시 뷔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과 행사 참석, 제니는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배우 자격으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 출국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둘의 사이를 끝내 결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뷔는 11일 육군 수도 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인 RM, 지민, 정국 역시 이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며, 모든 멤버들이 2025년에 전역하여 다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