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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사고, 선원 1명 사망·2명 실종... 해경의 투신 구조작업 현황

매일이슈5 2024. 3.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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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 33t 어선 전복…  1명 사망 · 2명 실종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해상에서 1일 오전 7시 24분에 발생한 근해 연승어선 A호의 전복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해경이 적극적인 수색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한 선원들의 안전 상태와 실종자 수색 상황이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입니다.

 

 

 

 

 

 

 

 


1일 오전 7시 24분,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해상에서 근해 연승어선 A호(33t)가 전복되어 해경이 즉각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조된 선원은 한국인 3명과 베트남인 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중 한국인 선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선원들은 현재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헬기, 민간어선, 관공선 등을 동원하여 사고 해역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해역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경 항공구조사 중 한 명이 선내 진입을 시도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중인 수색 작업에서는 아직까지 실종된 한국인 선원 2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과 구체적인 사건 경과에 대한 조사는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사회와 국내외에서 이 사고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노력과 지원을 통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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