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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로 최소 50% 수익, 꼬드긴 투자 사기 일당 검거

매일이슈5 2024. 3.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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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점 조직 범죄수익금 현금세탁

상품권 업자와 결탁… 신종사기 자금세탁 일당 검거

 

 

 

" 사회적 신뢰를 낚아 사기,  유명 투자 전문가 사칭 사기단의 정체 "

 

"신종 사기의 새 얼굴,  유튜브 주식방송을 이용한 사기조직 "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사기 범죄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명인을 사칭하거나 특정 투자 전문가를 가장한 사람들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그들을 통해 사기를 진행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번에는 투자사기로 범죄수익을 취득한 일당이 자금세탁을 통해 수익금을 숨기려는 시도를 해결하려는 경찰의 노력이 이뤄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에 따라 신종사기 자금세탁책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상품권 매매 법인을 가장하여 피해금을 세탁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이들 조직은 상품권 업체와 공모하고, 정상적인 업체를 가장하여 사기를 진행하는 등 정교한 방식으로 사기를 벌였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속였으며, 이들은 유명 투자 전문가나 유튜브 주식방송을 통해 신뢰를 쌓았다.

 

 



경찰은 사기조직의 자금세탁을 추적하고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체류 중인 사기조직 등에 대한 추적을 위해 인터폴 공조를 이용할 예정이며, 자금세탁으로 얻은 범죄수익은 압수되었다. 

경찰은 최근 신종 사기 범죄의 증가에 대응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SNS 등을 통해 유혹하는 사례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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