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주목!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청춘을 즐겨보자구요

2005년생 주목!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청춘을 즐겨보자고~!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

 

 

 

 

 

 '청년 문화예술패스' 란?  대한민국 19세 청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의 2005년생에게 1인당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발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 거주 청년들이 무조건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제공됩니다.

 

 

 

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의 지원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국립발레단을 포함한 11개의 국립예술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은 지역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이루어지며, 발급된 이용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젊은 문화예술인들도 이 프로그램을 환영하며,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국립발레단을 비롯한 11개의 국립 예술단체와 다양한 공연시설에서 제공되며, 할인율은 공연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문예위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국립발레단의 강수진 단장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을 포함한 다수의 예술가와 관계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촉진하고, 젊은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예술시장에 활력과 에너지를 더욱 불어넣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