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별거 2년 정도 했다… 눈물 뚝뚝... 남모를 속앓이 공개(이제 혼자다)

우지원,  대체 왜 이혼했길래…   "별거 2년"  고개도 못들고 오열

 

우지원의 눈물,  '이제 혼자다' 에서  공개된 이혼 후 아픔

 

'이제 혼자다'  우지원,   가정 폭력 사건 이후의 삶과 이혼 이야기

 

 

 

 

 

 

 

 

 

전 농구 스타 우지원이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티저 영상에서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티저에서는 우지원이 별거와 이혼을 겪은 사연을 암시하며, 과거 

가정 내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지원은 최근 아내 A씨와의 협의이혼 사실을 밝히며, 2019년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2014년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우지원은 술에 취해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던지는 폭력적인 행동을 했고, 아내 A씨는 그를 경찰에 신고해 우지원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사건 후 우지원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둘 다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우지원의 사연을 공개한 '이제 혼자다'는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출연자들이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티저에서는 우지원뿐만 아니라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 등 다른 출연진의 이야기도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혼 후의 삶을 다룬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은 10월 8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