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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102대 총리 선출… 오늘 새 내각 출범

매일이슈5 2024. 10. 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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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참배 않는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선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제102대 총리 취임 : 정치 쇄신과 한일 관계의 미래

 

온건한 역사 인식을 가진 이시바 총리,  한일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시바 시게루(67)가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로 선출되었으며, 102대 일본 총리로 공식 임명되었다. 이번 선출은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이루어졌으며, 이시바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새 내각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시바 총리는 내각을 측근 의원과 무파벌 인사들로 구성하여 과거 정치자금 문제와 결별하고 쇄신을 강조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20명의 내각 중 12명이 무파벌 인사였으며, 13명은 이전에 각료 경험이 없는 인물들이다. 주요 인사로는 외무상에 이와야 다케시 전 방위상, 방위상에 나카타니 겐 전 방위상이 임명되었고, 관방장관 자리는 하야시 요시마사가 유임되었다.

 

 

 

 

 

 

 

 

 

 

 


이시바 총리는 온건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일 관계는 윤석열 대통령과 전임 기시다 후미오 총리 간의 양호한 관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이시바 총리의 취임으로 일본 내각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자민당은 정치 쇄신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시바 총리의 온건한 역사 인식으로 인해 한일 관계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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