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유튜버 구속… 해외 도피 후 귀국

유아인과  대마 흡연 후  도피했던 유튜버 A씨,  1년 7개월 만에 구속

 

유아인과  함께 대마 흡연한 유튜버의  자진 귀국,  사건의 배경과 향후 수사

 

마약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A씨,  유아인과의  관계와 도피 생활 정리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하고 해외로 도피했던 30대 유튜버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A씨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이를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2월 사이 미국에서 유아인을 포함한 동행자들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하여 도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10월 28일, 1년 7개월 만에 자진 귀국하여 인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번 사건은 유명 인물들과 연관된 마약 범죄와 도피 생활이라는 점에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경찰은 A씨를 철저히 조사한 후 내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으로, 추가 수사와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