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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4년 프로 생활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

매일이슈5 2024. 11. 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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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그가 남긴 빛나는 야구 여정과 은퇴 기자회견

 

SSG 추신수 은퇴 기자회견 : 그가 걸어온 길과 남긴 기록들

 

추신수 은퇴 : 메이저리그 스타의 한국 무대 여정과 팬들에게 남긴 의미

 

 

 

 

 

 

 

 

 


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선수 경력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고교 시절 부산고를 졸업한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추신수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아마추어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2005년 빅리그에 첫 발을 디뎠고, 2006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하여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전했다. 이후 2013년에 신시내티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FA 자격을 얻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에서 7년간 활약한 후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KBO 리그 SSG에 입단, 역대 최고령으로 20-20 클럽에 가입하며 뛰어난 성적을 냈다. 또한, SSG에서 첫 우승을 맛보는 등 국내 무대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에서 모두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팬들과 작별을 고하며 그간의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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