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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병원 전공의 전원 19일까지 집단사직… 20일 병원 떠난다

매일이슈5 2024. 2.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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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압도적 다수는 " 의대 증원 찬성 "… 대통령실 " 단체행동 명분없다 "

15일 밤 9시 전국 의대 대표 학생 긴급 회의,  “ 20일 동시 휴학계 제출 만장일치로 찬성 ”

 

 

 

 

 

 

 

현재,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 문제에 대한 반발과 불만을 표명하며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전국 40개 의대 중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의 긴급 회의 결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에 열린 긴급회의에서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휴학계 제출 일자를 20일로 통일하고, 이로써 40개 의과대학이 모두 함께 휴학하는 통일된 행동을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결정은 학생 대표들 간에 만장일치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인 19일에도 추가 회의를 열어 수업거부 여부를 비롯한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림대 의과대학에서는 이미 15일에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휴학원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현재까지 대학 측에 제출된 휴학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단체행동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학사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휴학 결정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35개 의대의 학생 대표들이 통일된 휴학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학생들 간의 대화와 타협이 중요하며, 교육부의 강화된 학사관리 역시 이 문제에 대한 대응의 한 부분으로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사태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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