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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세 현장에서 벌어진 흉기 소지 사건

매일이슈5 2024. 3.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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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칼 갈러?… 이재명 주변서 흉기 소지  '주방 알바'  귀가

흉기 품고 있던 20대 “ 예식장 알바 ”
경찰, 귀가 조치 후 추가 내사

 

" 정당한 이유 없이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성,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의 사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성의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경찰의 조사 후 귀가 조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20대 A씨는 인천 부평경찰서에 소지한 흉기로 인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되었다. A씨는 부평역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을 목격되었으며,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예식장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진술은 경찰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부평시장 인근에는 칼갈이로 유명한 곳이 있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행적을 종합하여 범행 의도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내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범죄처벌법이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흉기를 소지했을 때만 처벌의 대상이 된다.

 

 



해당 사건에서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동선이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세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유세 현장에서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4·10 총선 출정식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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