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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우크라군… 러 본토 중요 다리 하이마스로 파괴

매일이슈5 2024. 8.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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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가 무기 공급하는 다리 파괴

 

쿠르스크 세임강 다리 파괴 :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승부수

 

러시아군 물자 공급에 차질? 우크라이나의 다리 파괴 작전


세임강 다리 파괴로 본격화된 우크라이나의 반격 전략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서 중요한 다리를 파괴했다. 이 공격은 러시아의 군사 물자 공급과 주민 대피에 큰 영향을 미칠 전략적 작전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우크라이나군은 16일, 쿠르스크주 글루시코보 마을 인근의 세임강 다리를 공격하여 파괴했다. 이 다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무기와 장비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던 다리로, 미국산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을 사용해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 파괴로 인해 러시아군의 물자 공급과 주민 대피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은 글루시코보 지역을 장악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편,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의 전황에 대해서는 상반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일부 지역에서 1~3km 진격했으며, 최근 러시아 본토 기습 이후 35km까지 진격해 82개 마을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적을 계속 격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세임강 다리 파괴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목표를 타격하며 군사적 진전을 이루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러시아군의 물자 공급과 주민 대피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으며, 전쟁의 양상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양측의 전황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쟁의 향방은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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