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현관문 맨발로 나왔다가 으악… 다툼 벌인 집 앞에 압정 뿌린 이웃

매일이슈5 2024. 8. 21. 16:36
반응형

소음 다툼 끝에 벌어진 평택 아파트 압정 사건의 전말

 

평택 소음 갈등이 부른 특수상해,  압정 사건의 진실은?

 

소음 다툼 뒤…  이웃집 현관문 앞에 압정 뿌린 30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로 다툼을 벌인 끝에, 이웃 집 앞에 압정을 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사건은 지난 14일 오전 1시경 발생했다. 평택시 고덕동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 압정 10여 개가 뿌려졌고, 피해자인 B씨는 쓰레기봉투를 버리기 위해 맨발로 나왔다가 압정을 밟아 발바닥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전날 A씨와 B씨 사이에 발생한 소음 다툼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압정을 뿌리는 장면을 확인하고 그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압정이 고의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에도 불구하고, 소음 다툼 이후 발생한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압정을 뿌린 행위의 의도와 사건의 배경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