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실형에 불복해 항소… 사건 전말과 쟁점은?

매일이슈5 2024. 11. 14. 13:04
반응형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실형에 불복해 항소… 사건 전말과 쟁점은?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죄책감 가졌나 의문"


김호중 음주운전 사고와 조직적 은폐 의혹…   1심 판결과 항소 배경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그는 음주운전 후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큰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호중은 5월에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했으며,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하고 소속사 본부장이 블랙박스 메모리를 훼손하는 등 사고 은폐 시도를 벌였다. 검찰은 김호중이 술에 취해 운전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사고 당시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특정할 수 없어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검찰은 그가 조직적인 사법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사건 은폐 시도와 사고 후 무책임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의 합의를 참작해 양형을 결정했다. 항소심에서는 김호중의 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과 처벌 수위가 어떻게 변경될지 주목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