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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대기, 손예진과 현빈의 아낌없는 기부 소식

매일이슈5 2024. 1.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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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대기, 손예진과 현빈의 아낌없는 기부 소식

손예진 현빈 부부, 새해에 희망의 불씨 키우다! 1억 5000만 원 크리스마스 선물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9일, 새해를 맞아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하며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부부는 지난해 연말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손예진 부부가 아산병원에 후원한 것으로, 이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박스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미혼모 가정의 지원 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것이다.

 

 

 

 

 

 

 



손예진은 이에 대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손예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1억 원의 기부뿐만 아니라, 현빈과 함께 경북 울진, 강원 삼청의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손예진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높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며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 및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하고, 그해 1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손예진 부부는 결혼 이후에도 가정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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