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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와이프 박애리 덕분에 잘 사는 거야" 항상 듣는 말에 상처

매일이슈5 2024. 1. 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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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의 맞서림,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솔직한 결혼 이야기

결혼 후의 미소 뒤에 숨겨진 어려움,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진솔한 고백

 

 

 

 

 

 

 

 

댄서 팝핀현준이 국악인 박애리와의 결혼을 통해 겪은 편견과 싸늘한 시선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30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들 부부가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털어놓은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팝핀현준은 결혼 후 주변에서 받는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 장가 잘 갔다", "와이프 덕분에 살고 있는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부부 관계에 대한 편견을 듣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잘 사는 모습을 보이자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마누라를 잘 만났다"는 식의 말이 나온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아직도 일상 속에서 속상한 경험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애리도 이에 동감하여 "단면적이고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이들이 있다"며 "결혼한 지 13년이다. 지금도 무례한 언사를 하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봤다. 그럴 때마다 속상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또한 섭외 과정에서 댄서로서의 직업이 기피 직업으로 꼽혀 출연하게 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의 특별한 결혼 이야기와 더불어 사회 속에서 겪는 편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얻으며,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소를 지으며 일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두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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