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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은인, 평안하시길… 가요계도 故 신사동호랭이 사망 추모 물결

매일이슈5 2024. 2.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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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곡의 제조사,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작별 음악계를 떠난 레전드 "

" 추모와 애도의 노래, 신사동호랭이의 세상 작별 트라이비와의 마지막 이별 "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의 이별 소식은 가요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를 추모하고, 그의 친구이자 장나비의 멤버인 최정훈과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그를 기리는 글을 올렸다.

 

 

 

 

 

 

 

 


24일, 최정훈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신사동호랭이에 대한 추모 글을 게시했다. 그는 신사동호랭이가 잔나비 초창기에 함께했던 동료로서, 형의 비통한 소식에 대한 마음을 나누었다. 최정훈은 신사동호랭이를 "생의 은인"이라 여기며, 형이 주는 큰 에너지와 유쾌한 조언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을 회고했다. 이어서 그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티아라 출신 소연도 개인 채널을 통해 신사동호랭이에 대한 추모의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되었고, 신사동호랭이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평온한 곳에서 평안히 쉬길 기도하며 마음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2021년에 론칭하며 신사동호랭이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고인의 유산을 이어가기로 하고, '다이아몬드' 방송 활동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트라이비 멤버들이 활동을 병행하면서 마음을 추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작별로 음악계와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친구이자 동료였던 최정훈과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그를 추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트라이비는 그의 유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신사동호랭이의 노래는 그의 삶과 음악적 기여를 기리며 계속해서 기억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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