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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난다… 가황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발표

매일이슈5 2024. 2.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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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의 황제 나훈아,  감사의 인사로 은퇴 선언 "

 

" 음악의 전설,  나훈아의 마지막 전국 투어  '고마웠습니다' "

 

 

 

 

 

 

 

가요계의 황제로 불리는 나훈아가 은퇴를 선언하며 마이크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27일 자필 사인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공개하며, 반백년에 걸친 활동 마지막 전국 투어를 예고했습니다.

 

 

 

 

 

 


편지에서 나훈아는 "한 발 또 한 발 걸어온 길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다"며,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결정에 대한 용기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말의 깊은 진리를 따르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고마웠다는 인사말에 진심, 사랑, 감사함을 담았습니다. 편지는 컴퓨터를 이용해 작성되었으며, 특별히 '고마웠습니다', '진심', '사랑', '감사함'을 굵게 강조했습니다.

 

 

 

 

 

 

 


나훈아는 세월 동안 받은 박수와 갈채로 자신감을 얻었고, 비판과 꾸짖음으로 겸손과 분발을 일깨워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소리로 "고마웠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외친다고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문장 또한 굵게 강조하여 그의 결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황제로 군림해온 나훈아가 은퇴를 선언하며 전국 투어를 예고한 소식은 음악 팬들과 한국 가요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가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 전하는 감사의 인사는 그의 음악적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팬들에게 전한 마지막 선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고마웠습니다' 투어는 그의 화려한 음악 경력에 대한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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