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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고우림, 3.1절 기념식 애국가 제창… 더 늠름해진 육군 대표

매일이슈5 2024. 3.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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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의 근황 공개!  3.1절 기념식에서 빛난 무대 

김연아 ♥ 고우림,  3.1절 기념식에 왜 나와? 국방부 성악대로 알린 근황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으로 알려진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그룹 멤버인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서 근황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의 고우림의 출연은 더욱 관심을 모으며, 그의 얼굴이 이 자리에 어떻게 등장했는지 살펴보겠다.

 

 

 


3.1절 기념식은 오늘(1일) 오전에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이는 KBS 1TV, MBC, SBS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아나운서 이재홍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 배우 지승현과 가수 고우림이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지승현은 최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애국가 제창에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빛나는 노래로 관객을 감동시키는 강상민 성악가와 국방부 성악대대가 참여하여 애국가를 4절까지 선사했다. 이 중에서 고우림도 국방부 성악대대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노래를 선보였다. 이는 그의 음악적인 업적과 함께 국가 행사에서의 참여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멤버로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성악가 출신으로 인재로 손꼽힌 바 있다. 더불어 김연아와의 결혼으로 스포츠 스타와 가수 부부로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 후 지난해 11월에 입대하여 군 생활을 하고 있어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이로써 3.1절 기념식에서 고우림의 출연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국가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하였다. 그의 다양한 활동과 음악적인 업적은 물론, 김연아와의 결합으로 형성된 스포츠 스타와 가수 부부의 이미지는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 대한 팬들의 지지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우림은 '피겨퀸' 김연아와 2022년 결혼했다. 2025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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