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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2

강남서 셔츠룸 전단지 살포, 9급 공무원도 가담… 일당 41명 검거

강남일대 야한 전단지 살포…   유흥업소 등 40여명 송치 강남서 불법 전단지 뿌린 30대 공무원 남성 검거…   檢 송치 현직 공무원도 포함된 불법 전단 살포: 강남 유흥업소 단속 결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불법 전단을 살포한 유흥업소 종사자 및 관련 인쇄소 업주 등 총 41명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번 단속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이 주도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검거된 41명 중, 12명은 유흥업소에서 손님 유치 목적의 불법 전단을 살포하고 음란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3명은 불법 전단 제작 및 살포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26명은 셔츠룸 방식의 음란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송치되었다. 셔츠룸은 여성 종업원이 셔츠를 입고 접대를 하는 신종 유흥업소로, 최근 문제시되고 있다.    ..

국내뉴스 2024.07.02

15명 사상, 시청역 사고 운전자 입건… 경찰 내부 블랙박스 등 확보

'15명 사상'  시청역 사고 운전자 입건…  경찰 "내부 블랙박스 등 확보" 9명 사망하고 6명 다쳐,   60대 후반 운전자 입건 조사 중  운전자 급발진 주장…   주변상황 및 차량 조사 서울 시청역 참사,  목격자 증언과 경찰 수사 현황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60대 운전자가 입건된 가운데, 이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상황과 수사 현황을 설명했다. 60대 운전자는 현재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40년 운전 경력을 가진 시내버..

국내뉴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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