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야한 전단지 살포… 유흥업소 등 40여명 송치 강남서 불법 전단지 뿌린 30대 공무원 남성 검거… 檢 송치 현직 공무원도 포함된 불법 전단 살포: 강남 유흥업소 단속 결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불법 전단을 살포한 유흥업소 종사자 및 관련 인쇄소 업주 등 총 41명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번 단속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이 주도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검거된 41명 중, 12명은 유흥업소에서 손님 유치 목적의 불법 전단을 살포하고 음란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3명은 불법 전단 제작 및 살포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26명은 셔츠룸 방식의 음란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송치되었다. 셔츠룸은 여성 종업원이 셔츠를 입고 접대를 하는 신종 유흥업소로, 최근 문제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