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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공의 결정 기다리는 마지막 날… 행안장관, 최종 결정 촉구

매일이슈5 2024. 2.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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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공의 결정 기다리는 마지막 날 "…  행안장관,  최종 결정 촉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공의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공의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기다리는 마지막 날이다"는 그의 발언은 의료 현장에서의 긴박한 상황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에서의 업무 복귀를 촉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응급환자들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고 중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국민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의 의료 개혁 정책에 따라 거점국립대 의대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까지 늘리고,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조기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의료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현안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병원장의 호소, 의료진에게 돌아와 달라는 메시지 "


" 대형병원의 변화, 병원장의 이메일에 담긴 전공의들에 대한 기대 "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협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로써 대형병원의 병원장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떠난 전공의들을 '공식적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이메일에서 "전공의 여러분, 병원장으로서 저희는 당부드린다"며 "이제 여러분이 있어야 할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며 "중증 응급 환자와 희귀 난치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환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돌아와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김 원장 등은 전공의들과 함께 필수의료 체계와 수련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의 왜곡된 필수의료를 여러분과 함께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일터를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탈바꿈시켜 보다 나은 의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수련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의 목소리를 담아 선진국형 의료를 만들어가겠다"며 "전공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은 환자 곁에 있을 때 빛을 발하고 더욱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믿고 있다.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끝맺었다.

 

 

 

 

 

 

 



이번 이메일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촉구하면서,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선진국형 의료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본문에서는 환자들의 대기 속에서 전공의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들과 함께 미래의 의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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