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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1000명, 정부의 의대 교수 증원 계획에 담긴 비전

매일이슈5 2024. 2.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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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 더 늘릴 것 "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내달 조기 개소

 

 

 

 

 

 

정부가 2027년까지 거점 국립의대 교수를 1000명 추가 증원하는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러한 발표를 했으며, 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의료체계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의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7년까지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를 1000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는 1200~1300명 가량이며, 이에 추가로 1000명을 더 늘리겠다는 취지로 전해졌다. 또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던 지역들을 조기에 개소하여 국민에게 응급 의료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장관은 국민의 생명 보호를 국가의 존재 이유로 꼽으며,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이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전공의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

 

 

 


정부가 2027년까지 거점 국립의대 교수를 1000명 추가 증원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은 국가적인 의료체계 강화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의료현장에서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권고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의료체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의 생명 보호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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