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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 2

차가운 법정에서의 변호사, 더 차가운 집에서의 가해자, A씨의 이중생활

미국 출신 변호사 A씨가 서울 종로경찰서에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에 대한 상세한 경위를 알아보자. A씨는 12일에 검찰 송치되었고, 이에 대한 기소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흰 마스크와 검은색 캡 모자를 착용하며 묵묵부답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응했다. 이후 호송차량에 탑승해 이송되었다. A씨는 3일 오후 8시경 종로구 사직동의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9시 30분경 A씨를 긴급체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 소견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는 금전 문제와 성격차이 등으로 가정불화를 겪었던 것으로 ..

국내뉴스 2023.12.12

가정 내 폭력의 최악 결과, 전 국회의원 아들 변호사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

"부부싸움하다 때렸다" 진술 피의자는 굴지 로펌 소속 美변호사이자 檢출신 전직 국회의원 아들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이자 전 국회의원의 아들 50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둔기로 살해해 체포됐다. 50대 A씨는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며, 국내 유명 로펌에 소속된 미국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40대 아내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고 직접 신고하였으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범행 후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9시 30분경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아내를 때렸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였으며, 사..

국내뉴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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