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장을 열다! '노량: 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1위 기록" "김한민 감독의 10년 성원, 완성된 이순신 3부작의 대미 '노량' 열풍"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 영화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까지 28일간 1위를 지켰던 ‘서울의 봄’은 ‘노량’의 개봉으로 2위로 밀려났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에 21만 6891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만 6245명에 이른다. ‘노량 :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날부터 안정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