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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임성근 단톡방 민주 관계자 · 전과자가 주동… 사기 탄핵 게이트

매일이슈5 2024. 7.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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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임성근 단톡방,  민주 관계자 · 전과자가 주동…  사기 탄핵 게이트"

 

"이재명  팬클럽 발기인 · 野예비후보 참여"  /  "자기들끼리 입 맞춰···  야당발 제보 공작"

 

"해병대 골프모임 논란 : 권성동 의원의 사기 탄핵 게이트 주장"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와 관련된 ‘해병대 골프모임 추진 단체대화방(단톡방)’ 의혹에 대해 야당 관련자들이 주도한 사기 탄핵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의 주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사기 전과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단톡방에 참여한 주요 인물들을 언급했다. 이 단톡방에는 박정훈 해병대 대령의 

변호인이자 민주당 총선 경선 참여자인 김규현 변호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호종씨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씨는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제안한 인물로, 2021년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팬클럽의 대표 발기인이자 이재명 후보의 경호 담당자였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해당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대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호 책임자와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경선 참여자가 포함되어 있어 제보공작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번 제보공작 사건과 관련해 송 전 경호관 및 김규현 변호사와 교감한 적이 있는지를 강하게 의문시했다.

 

 

 

 

 

 





권성동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치며 국민의힘도 마음만 먹으면 100개의 단톡방을 만들고 100편의 사건을 조작할 수 있다며, 법률검토 후 수사의뢰 등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이 민주당과 관련된 

사기 탄핵 게이트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력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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