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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발찌 부착 중 재범 : 수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강도 강간 사건

매일이슈5 2024. 8.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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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30대, 대낮 가게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 갈취

 

수원 가게 침입 사건 : 전자발찌를 무색하게 한 강도강간범의 재범

 

전자 발찌로도 막지 못한 범죄 : 수원에서 발생한 강도 강간 사건의 전말

 

 

 

 

 

 

 


수원에서 30대 남성이 여성 혼자 있는 가게에 침입하여 성폭행과 금품 강탈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전에 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으며, 이번 범행으로 또다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3일 오후 4시 30분경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 침입해, 가게에 혼자 있던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여 2000만원을 계좌로 이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B씨의 어머니가 딸의 가게에 방문했다가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B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통화 중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속히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전에 강도강간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으나, 다시금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전과자의 재범 방지 대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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