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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동맹부터 첨단산업까지 :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주요 이슈

매일이슈5 2024. 9. 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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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일 체코 공식 방문…  "원전 동맹 구축"

 

원전 수주 쐐기에 첨단산업 협력도 강화 2박 4일 순방 후 내주 한동훈 만날듯

 

윤석열 대통령, 체코 순방으로 원전 생태계 부활과 국정 동력 회복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공식 방문하며 24조 원 규모의 원전 건설 수주와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이번 순방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주요 산업 협력과 국정 동력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코와의 원전 동맹 구축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체코의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회담을 갖고,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코와 ‘원전 동맹’을 구축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식시키며 한미 원전 동맹 파트너십을 강화하려 한다. 

 

 

 

 

 

 

또한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등 4대 그룹 총수가 동행해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산업과 고속철도 분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방문은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맞아 북한 문제 대응 공조와 협력 증진도 논의될 것이다.

 

 

 

 

 


이번 체코 순방은 윤 대통령이 국정 동력을 회복하고 원전 생태계 부활을 성과로 내세울 중요한 기회다. 성공적인 원전 수주와 세일즈 외교는 지지율 회복과 여권의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 당정 갈등을 해소하고 보수층 결집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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