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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200mm 내린 부산서 대형 싱크홀… 트럭 2대 빠져

매일이슈5 2024. 9.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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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200mm 내린 부산서 대형 싱크홀…  트럭 2대 빠져

 

부산 대형 싱크홀 사고,  반복되는 땅꺼짐의 원인은?

 

반복되는 싱크홀,  부산 도로 안전에 경고등 켜지다

 

 

 

 

 

 

 


부산 사상구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부산 지역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상구에서는 올해 들어 여러 차례 싱크홀이 발생해 그 원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고는 21일 오전 8시 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싱크홀로 인해 당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소방본부의 배수 차량과 5t 트럭이 구멍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와 같은 도로 함몰 사고는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사상구에서는 이번 싱크홀 외에도 올해 4월, 5월, 7월, 8월에 각각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8월에는 지름 5m, 깊이 3m의 대형 싱크홀이 감전동에서 발생하는 등 땅 꺼짐 현상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빈번한 사고는 지역 인프라의 문제나 지속된 폭우 등의 자연적 요인에 기인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시급하다.

 

 

 

 

 


이번 부산 사상구 싱크홀 사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도로 함몰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지속되는 싱크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도시 인프라 점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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