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서울 미아동 햄버거 가게 돌진한 차량… 1명 사망 · 5명 부상

매일이슈5 2024. 9. 20. 16:14
반응형

서울 미아동 햄버거 가게 돌진한 차량…    1명 사망 · 5명 부상

 

70대가 몰던 제네시스 햄버거 가게 돌진…   강북구 미아동 햄버거 가게

 

도심 속 차량 돌진 사고,  고령 운전자의 위험성과 예방책

 

 

 

 

 

 



서울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햄버거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일어났으며,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은 이면도로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6차선 도로로 진입해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 난간을 넘어 상가 1층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유리가 깨지고 내부 시설물이 파손되었으며, 운전자를 포함한 총 5명이 다쳤다. 

 

 

 

 

 

특히 사고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운전자는 코뼈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상자를 포함해 나머지 부상자들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차량이 왜 갑작스럽게 통제를 벗어나 돌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안전 운전과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