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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4

감사원 MBC, 105억 투자 전액 손실… 방문진은 알고도 방치

MBC의 105억 투자 손실 : 방만 경영과 방문진의 책임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개발 실패,  MBC 투자 손실과 감사 결과 이사회 승인 없이 1900억 부동산 대체 펀드 투자 자회사는 스포츠테마사업 투자로 100억 손실 MBC 경영 관리 · 감독 철저히  주의 조치        MBC가 이사회 의결 없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 원을 투자했다가 전액 손실을 본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관리 · 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이 사실을 뒤늦게 보고받았음에도, 책임자 문책이나 제도 개선 조치를 취하지 않아 MBC의 방만한 경영을 방관했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감사원은 ‘방문진의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행태’와 관련한 국민감사 청구 결과를 발표했..

국내뉴스 2024.09.11

결혼 앞둔 환경미화원 뺑소니에 참변... 음주측정 거부 20대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  환경미화원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 혐의 부인 천안  음주운전 사망사건,  A씨 첫 공판에서 혐의 부인 음주운전  도주로 인한 비극,  A씨 공판에서 밝혀진 내용       천안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6세 남성 A씨가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사건은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하려는 도주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달 7일 새벽 0시 53분, 천안시 동남구에서 발생했다. A씨는 신호 대기 중 움직이지 않는 차량을 이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의 음주 단속을 받으려 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도주했다. A씨는 1km 이상 차량을 몰고 달아나다 환경미화원 B씨와 그가 운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다...

국내뉴스 2024.09.11

눈물 쏟은 손준호, 중국 공안이 가족으로 협박 판사가 발설 못하게 해

손준호,  승부조작 혐의 부인 : 중국에서의 고백과 억울함 수원FC 손준호의 눈물 : 거짓 자백과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중국축구협회의 영구징계,   손준호의 반박과 눈물의 호소       수원FC의 손준호(32)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징계를 받은 가운데, 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손준호는 구치소에서의 압박과 두려움 속에서 거짓 자백을 하게 되었음을 고백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손준호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고 발표하며, 그를 포함한 총 61명에게 처벌을 내렸다.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귀국하려다 공안에 체포되었고 이후 형사 구류되어 조사를 받았으나, 2024년 3월 석방되었다. 중국축구협회는 손준호가 불법 거래에 관여해 축구 경기를 조..

국내뉴스 2024.09.11

남친과 함께 있던 20대, 아파트 20층서 추락해 숨져… 경찰 수사 착수

남친과 함께 있던 20대,  아파트 20층서 추락해 숨져… 경찰 수사 착수 이웃들  "추락 전 고함소리 들었다"  경찰 진술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서 벌어진 비극,  사건의 진실은?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당시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8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A씨(20대·여)가 추락했다. 함께 있던 남자친구 B씨(30대)가 즉시 신고해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웃 주민들은 A씨가 추락하기 전 집에서 고함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했지만, A씨의 신체에서 다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B씨는 A씨가 발코..

국내뉴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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