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예능인들의 축제,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들의 다채로운 경쟁

톱 예능인들의 축제,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들의 다채로운 경쟁

웃음 폭발 예고, SBS 연예대상에서 볼만한 새로운 대세들

 

 

 

 

 

 

 

 

 

 

 

 

 

 

SBS 연예대상 2023은 12월 30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지난 해 동안 SBS 예능인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의 가장 큰 관심은 이미 발표된 7명의 대상 후보에 쏠리고 있다.

 

 

 

 

 

1. 대상 경쟁 : 탁재훈과 이상민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함께한 탁재훈과 이상민은 이미 대상 후보로 확정되어 농담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탁재훈은 대상 트로피 언급에 몸 개그를 선보이며 미묘한 경쟁 관계를 형성했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상 후보로 선정된 탁재훈에게 "올해 삼재인데, 선택해야 된다면 올해 대상이냐, 내년 대상이냐"고 압박하며 유쾌한 대화를 펼쳤다.

 

 

 

 

 

 

 

 

2. 전통의 후보 :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이미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전통 있는 후보들도 무대에 오른다. 유재석은 일요일 저녁 편성 변경으로 '런닝맨'이 여전히 국내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유지했고,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김종국은 런닝맨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강한 웃음을 창출했다.

 

 

 

 

 

 

3. 신예의 등장 : 서장훈, 이현이

2023 SBS 연예대상 후보에는 신예들도 포함돼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현이는 여성 후보로 주목받는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 주장으로 미친 활약을 하고 있으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SBS의 딸로 자리매김했다. 서장훈은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부터 올해 론칭된 덩치서바이벌-먹.찌.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급부상 중이다. 그동안 주목받았던 촌철살인 토크로 유명한 서장훈은 덩치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게임 버라이어티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3 SBS 연예대상을 기다리는 가운데, 다양한 후보들 간의 경쟁은 이번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