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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의 마포구 간담회,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 정부의 결의

매일이슈5 2024. 1.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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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의 마포구 간담회,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 정부의 결의

홍대 거리 찾아 상인 목소리 청취 "비은행권 소상공인 차주엔 일정폭 이자감면"

 

 

 

 

 

 

 

 


올해 1분기 중으로, 약 126만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1인당 20만원씩의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에 서울 마포구의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 예산에는 이 혜택을 위한 2천520억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은행권이 소상공인에게 이자환급 지원을 실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정부도 3천억원의 재정을 동원하여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게 일정 부분의 이자 감면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시행, 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 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집행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최 부총리로서의 첫 현장 방문이었습니다.

 

 

 

 



최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나, 소상공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소상공인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부담을 덜고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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