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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크리스찬 올리버, 그의 삶과 이별의 순간

매일이슈5 2024. 1. 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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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의 추억, 크리스찬 올리버의 갑작스러운 작별


가족과 함께 떠났다, 크리스찬 올리버의 휴가 중 발생한 비행기 사고

 

 

 

 

 

 

 

 

 

 

배우 크리스찬 올리버가 어린 딸 둘과 함께 카리브해 섬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로 향년 51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사고 경위는 올리버의 대리인을 통해 전해졌다. 

 

 

 

 

 

올리버는 자신의 딸 안닉(12)과 마디타(10)와 함께 4일에 카리브해 섬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비행기는 엔진 문제로 인해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행기를 조종한 로버트 삭스 역시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건 관련 현지 경찰은 세인트 빈센트와 그레나딘에서 비행기가 어려움을 겪어 바다에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조종사는 사고 직후 비행기의 문제를 보고하려고 했지만, 이 통신이 사고 전 마지막 통신이었고 사고 현장에는 어부와 잠수부들이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시도했지만 네 명의 승객이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크리스찬 올리버는 앞서 1일에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해변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공개한 바 있었다. 이후,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의 가족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당신과 당신의 아름다운 딸들이 편히 쉬길 바란다", "믿을 수 없다. 고인의 아내가 겪고 있을 고통을 상상할 수 없다"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찬 올리버를 추억했다.

 

 

 

 



크리스찬 올리버는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자랐으며, 21세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모델과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스피드 레이서', '굿 저먼', '발키리',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로 알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할리우드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크리스찬 올리버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그의 팬들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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