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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원, 자녀 1명당 1억씩 … 부영그룹 '저출산 해결' 통큰 복지

매일이슈5 2024. 2. 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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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출산하면 1억, 셋 낳으면 집 제공 "··· 부영 '출산 복지' 파격

"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출산장려금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약 "
" 이중근 회장이 이끄는 부영그룹, 저출산 대응에서 나선다 "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특별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루어낸 또 다른 '통 큰 기부'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정책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중요한 결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2024년 갑진년 시무식’에서 주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기업의 임무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통념과 상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존재해야 그 가치가 있는 만큼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현재의 출산율로 지속된다면 20년 후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의 자녀에게 1억원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는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국민주택을 제공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자사의 책임을 인식하고, 회사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통해 직원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부영그룹의 이번 결정은 기업이 사회 문제에 대한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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