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격 황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영입

" 국민의힘, 사격계의 전설 진종오를 이사로 영입하다 "

" 진종오 선수의 정치 입문, 대한체육회 이사로 새로운 도전 "

 

 

 

 

 

 

 

국민의힘이 5일 총선 인재로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하면서, 대한민국 체육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열렸습니다.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진 이사의 영입 환영식에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진 이사의 성과와 풍부한 체육 경험을 칭찬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환영식에서 진종오 선수가 경기력 뿐만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이기고 이를 통해 국민의힘과 함께한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진 이사의 대한체육회 이사로서의 행정력을 높게 평가하며, 빨간색 당 점퍼를 선물하여 진 이사를 국민의힘의 일원으로 환영했습니다.

 

 

 

이어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진종오 선수의 사격 선수로서의 치명적인 쇄골 부상을 극복하며 인간 승리의 상징이 된 경험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한 진종오의 다양한 체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이사는 정치에 뛰어든 이유로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돌려주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체육계에 소외된 비인기종목 선수들을 모아 하나로 모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종오 이사의 영입으로 국민의힘은 체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단결과 나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영입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경험과 열정 넘치는 인재를 확보하게 되어 체육계의 향상과 국민 스포츠 문화의 촉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