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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감춰진 통증, 코미디언 임혁필의 양악수술 이야기

매일이슈5 2024. 3.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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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 양악수술 때 박은 나사 제거 못해,  턱 상하좌우로 깎았다 " 
양악수술 임혁필, 부정교합 얼마나 심했길래  " 아직도 얼굴에 나사 있어 " 

 

 

" 유튜브 예능  ' 개세모 ' 에서 들은 이야기,  임혁필의 양악수술 비밀 공개 "

 

 

 

코미디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임혁필이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양악수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VIVO TV-비보티비'의 웹 예능 '개세모'에 출연한 임혁필은 박준형, 권진영과 함께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의 이야기를 나누며 이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임혁필은 2010년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이 수술 당시 손톱을 깎는 이유를 전하며 입 주변 상하좌우를 깎다 보니 6시간 동안 전신마취를 받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턱 부분의 부정교합으로 고민하게 된 임혁필은 군대를 가지 않을 정도로 심한 상태였으며, 입을 중심으로 상하좌우를 자르는 대규모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때 손톱을 깎으라는 권유에 대해 전신마취 후에 통증으로 몸부림치다 보면 손톱이 길어 옆 사람을 긁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더불어 임혁필은 양악수술 후에는 부득이한 이유로 다시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그 수술은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참지 못해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현재도 양악 부위에는 수술 당시 남은 핀이 있다고 전하며 어색한 웃음을 자아냈다.

 

 

 

 

 

 


임혁필의 코미디언 다운 유머와 유쾌한 표현으로 과거 양악수술 비화를 공개한 이야기는 웃음과 함께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며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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