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경기 의왕시 엘리베이터 성폭행 사건의 현황과 전말

매일이슈5 2024. 3. 9. 11:31
반응형

" 의왕시 엘리베이터 성폭행 사건 : 검찰, 중형 구형 요청과 변호인의 호소 "

" 20대 남성의 끔찍한 범행,  경기 의왕 엘리베이터 사건의 현황과 전말 "

 

' 의왕판 돌려차기 '  20대 남성…  1심서 징역 8년 선고

 

 

 

 

 

 

경기 의왕시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성폭행 사건에서 20대 남성 A씨가 이웃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검찰의 중형 구형과 함께, 변호인의 측면에서의 주장 및 피고인의 최후 진술까지 포함된 공판 내용이 8일에 공개되었습니다.

 

 

 

 

 

 

 

 


검찰은 A씨에 대한 강간상해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1년 6개월과 전자장치부착명령을 요청했습니다. 

변호인은 A씨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뉘우침과 사회적 고립으로 성적 욕구를 건전하게 표출하지 못한 점 등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흉기를 휘두르거나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B씨는 이 사건으로 인해 늑골 다발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재판 중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심에서는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면서 그의 범행 계획이 치밀하게 진행되었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전자장치부착명령은 기각되었습니다.

 

 

 


향후 이 사건에 대한 항소심이 4월 3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A씨의 변호인과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성범죄의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피해자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