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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지갑 주웠다가 주인에게 돌려준 20대 벌금형··· 무슨일
수사 시작되자 주운 명품지갑 돌려준 20대 벌금형
한 20대가 지하철에서 명품 지갑을 주웠으나 돌려주지 않다가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이를 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대한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해당 20대는 서울지하철에서 A 씨가 잃어버린 프라다 반지갑을 주웠으나,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A 씨는 우체국을 통해 지갑과 신용카드 등을 모두 돌려받았으며, 이후 한 씨가 지갑을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한 씨가 수사를 받은 이후에 지갑을 돌려준 것으로 판단하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였습니다.
한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주운 물건을 적절하게 돌려주지 않은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례로서, 사회적으로도 주목받을 만한 사례입니다. 이에 대한 항소심에서의 결론이 주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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