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다 자른 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추가 검거… 1명 더 남았다

 

손가락 다 자른  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추가 검거… 1명 더 남았다

 

관광객 납치 살해 캄보디아로 달아났던 용의자 1명 추가 검거

 

 

"안전한 여행을 위한 경각심,  태국 파타야 사건을 통해 본 범죄의 심각성"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이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한국인 관광객이 공범에게 살해되고 시신이 유기된 후 캄보디아로 도망친 사건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의 주범인 이모씨가 현지 경찰과 캄보디아 관료들의 협력을 통해 검거되었다. 이모씨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A씨 역시 국내로 입국하여 긴급체포되었다. 이들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하여 살해한 후 시신을 시멘트로 무더기에 담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서를 발급받은 상태였던 이모씨는 현재 캄보디아 경찰에 구금되어 있다.

 

 

 

 

 

 

 

 

현재 경찰은 이들 범인 중 나머지 한 명을 미얀마로 도망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로 송환하여 수사할 계획이다. 이 사건은 관광객의 안전과 범죄의 국제적인 대응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