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정식운항 내년 3월로 연기 - 안전성 확보 위해 5개월 시범운항 서울시 리버버스 공식 운항 내년 3월로…공식 명칭은 '한강버스' 서울시 한강버스, 안전하고 편리한 수상 교통을 위한 시범운항 시작 서울시가 당초 10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한강 수상 교통버스의 정식운항을 내년 3월로 연기했습니다. 이 결정은 5개월간의 시범운항을 통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상 대중교통의 공식 명칭은 ‘한강버스’로 확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10월에 선박 2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척을 도입하여 내년 3월까지 단계별 시범운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당초 계획은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선박과 선착장 설계 변경으로 공정이 지연되면서 일정이 연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