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본투표 때도 대파·디올백·초밥 반입 안돼 "투표소 밖에 두고 출입" " 중앙선관위의 투표소 반입 제한 : 선거의 질서를 지키는 조치 " " 선거의 공정성을 위한 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논란이 된 각종 투표템(투표 아이템)의 투표소 반입에 대해 어려움을 밝혔다. 이에 대한 입장을 조동진 중앙선관위 대변인이 MBC라디오에서 밝히며, 투표소 안에서의 정치적 표현의 제한에 대해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투표템 반입의 어려움에 대해 질문에 답하며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투표관리관이 소지 목적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품을 밖에 두고 출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투표소 안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너무 광범위해지면 선관위의 ..